배..배가 무지허니 고팠는가부다..
어제 저녁을 못 먹어서 배가 무지 고팠는데
밤이 늦어버렸길래 다이어트를 위해 밥먹는걸 포기하고
주린 배를 부여잡고 잠자리에 들었다.

근데
꿈에서...

데땅 데땅 맛난 김치찌개를
김이 모락모락 나는 갓지은 하얀 쌀밥에
한숟가락씩 비벼서 먹는 꿈을 꿨다.

꿈속에서도 우찌나 맛나던지
가끔 돼지고기도 나오면
누가 볼새라 언능 먼져 숟가락으로
퍼서 밥그릇 위로 갖다 놨더랬다 -0-

이런
내 꿈한테 테러당하다니...
오늘 점심은 무조건 김치찌개닷!!!
by 아가야옹 | 2005/03/16 08:53 | 오늘하루 | 트랙백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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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주니 at 2005/03/16 08:54
배고파요...(날 꼴딱 새고 커피... 한 잔 마신 주니)
Commented by RanomA at 2005/03/16 10:10
김치찌개에 라면사리도 너코, 오예~~~
Commented by ng권양 at 2005/03/16 10:13
예~전에~ 아주 오~래 전에~ 그냥 꿈풀이였는데...꿈에서 먹는꿈을 꾸면...아푸다는...몸이 않좋다는 얘기 라던데..오늘 먹겠다는 언니의 의지를 보니~ 그 꿈풀이가 맞지 않는거 같다~^^ 히힛~
Commented by 헤키 at 2005/03/16 12:50
저도 요즘.. 살을 빼려고 조금만 먹는걸 실천중인데..넘 힘들어요..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프네요..ㅡㅜ
Commented by 아가야옹 at 2005/03/16 13:42
주니/ 이런 배고프시겠네요... 언능 밥드세요

라노마/ 꺄아~ 사리!! 조코조코~

권양/ 웅웅! 오늘 컨디션 쪼와 ㅋㅋ

헤키/ 전 조금만 먹는거 실천을 못해서 클났어요.. 어째 먹을거만 눈앞에 있으면 정신이 혼미해지는지.. ㅠㅠ
Commented by 깡패화가 at 2005/03/16 21:54
돼지고기에서 뒤집어 졌다는 ㅋㅋㅋ
김치찌개에 돼지고기 없으면 무슨 맛으로 ~^^
Commented by 알렌 at 2005/03/17 13:26
밥 먹고 왔는데.. 갑자기 김치찌개가 먹고 싶어지네요;;
Commented by 아가야옹 at 2005/03/17 15:59
깡패화가/ 김치찌개 먹다가 돼지고기가 숟가락에 딱 걸리면 기분 데따 좋아요~~ ㅋㅋ

알렌/ 전 밥을 지금 못먹어서.. 더 먹고 싶어요 ㅠㅠ
Commented by 샤벨나인 at 2005/03/17 19:14
돼지고기 대신에 꽁치통조림을 간혹가다 넣는다는...
Commented by 아가야옹 at 2005/03/18 10:39
샤벨나인/ 꺄~ 꽁치통조림 넣는것도 데따 맛있죠!! 쓰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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